모택동이 죽기전 마지막으로 읽고싶다고 애원(?)했다는 책. 나도 읽기로 했다. 그리고 샀다. 불혹이란 40을 넘겨서 책을 나름 많이 읽기 시작했다. 10대때 이 정도 정성이었다면 서울대 아니 하버드대도 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