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부시장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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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부시장 동래분식의 비빔국수
참말로 이 집 자주간다. 6.1일자로 7천원으로 가격인상됨. 지금은 6천원. 7천원이 아니라 1만원이 되어도 땡큐베리머취한 프라이스. 신라면이 맵다~ 고 하는 양반들은 시키지 않는 것이 위건강에 유리. 참기름이 아닌 들기름을 썼으면 미슐랭에도 등극할 고퀄. 그러나 시장음식에서 들기름이라니.... 미치지 않은이상 불가능한 시츄에이션이지. 미슐랭이 울고갈 소리 그만해야겠다.
2022.05.12 -
남부시장 동래식당 팥죽
시그니처는 역식 새알팥죽 그러나 나는 오늘 비빔국수를 먹었다. 마감시간에 쫒겨 아지매들이 정신없이 마감치느라 면을 살짝 불렸다. 이 것만 빼자면 100점 만점에 90점은 주련만... 살갑게 맵고 짜증나지 않을 정도의 단맛, 그리고 대충일 수 없었던 국물, 기분좋게 돈내도 될 6천원의 가격. 역시 전주야! 라고 할 수준. 그러나 역시 이 집의 시그니처는 팥죽이란다.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