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지이자 반려가족
2022. 11. 21. 09:40ㆍ불취무귀

오른쪽부터 허스키, 진도견(블랙탄), 진도견(블랙탄)
이름으로 호명하면 오른쪽부터 쿠로, 탄이, 쩐주
모두 딸이 작명해준 이름이다
무럭무럭 튼실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모두 유기동물센터에서 입양해온 아이들이다
인간에 대한 씁쓸함을 가슴에 담고 있던 아이들였는데 나를 통해 그 씁쓸함이 달달함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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