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중도서관 바로옆 맛집 찾아가는도중 길가. 이건 아니쟈나. 전주사람으로 참 피곤한 뷰였다.
이름은 쿠로 생후 2달됨 시베리안허스키 동물유기보호견센터에서 입양해왔음. 너랑 나랑 둘중 하나 죽을때까지 같이 가자꾸나.